7월 4일(토) 10시 30분부터 익산시 마동 소재 신광교회에서 개최
2009.07.08
전라북도익산교육청(교육장 정광윤)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가 주관하고 익산시(시장 이한수)가 후원하는 '익산시 선플운동 선언식'이 2009년 7월 4일(토) 10시 30분부터 익산시 마동 소재 신광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선플운동 선언식 모습
이 날 행사에는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 민병철이사장 및 익산교육장, 익산시장, 조배숙국회의원과 남문기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 익산시 관내 초, 중학생 2,000여명이 참석하여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익산시 선플운동 선언식 및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사진> 선플운동 선언식 참석 주요 인사
민병철 이사장은 ‘선플달기국민운동을 통하여 사회전반에 괄목할 만한 가시적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되며 잘된 사람을 끌어내리려는 악플을 다는 대신 잘된 사람이 더욱 잘 되도록 선플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성장에너지로 활용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는데 제 1의 동력이 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정광윤 익산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선플은 받는 사람은 행복해지지만, 선플을 달아주는 사람이 더욱 행복해 진다는 사실을 알고, 비난과 반목으로 갈라진 우리사회를 통합하며 살맛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선플을 달아주는 선플달기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대표로 ‘청소년 선플선언문’을 낭독한 이리남중학교의 손윤성 학생은 이번 선플운동 참여를 계기로 “부모님과 선생님을 공경하고 친구들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로 밝은 학교를 만드는데 누구보다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인터넷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선플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선플운동본부는 앞으로도 학교 및 직장,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플운동 선언식을 통해 선플문화를 확산시켜나갈 예정에 있다. <한승배 그린투데이 객원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대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