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철 영어

선한 말과 선한 글로 아름다운 인터넷문화 이룩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올바른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한 선플(선한 댓글) 달기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서울특별시의회 김기성 의장(한나라당, 강북4)은 3.23(월) 서울시의회 별관 대회의실에서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 중앙대 교수)와 함께 '서울특별시의회 제1기 선플지도위원회 출범식 및 선플운동선포식'을 갖고 선한 말과 선한 글과 선한 행동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를 이룩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선플운동을 선포했다.

서울시의회 의원중 9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제1기 선플지도위원회들은 이날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선플달기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선플지도위원회 회장직을 맡은 김기성의장은 "인터넷상의 악플을 없애고 선플을 통해 아름다운 인터넷세상과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1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해서 서울시의원들이 나선 것을 무척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의 민병철 이사장은 "서울의 각지역에서 활동하는 서울시의원들이 선플운동에 동참하여 칭찬과 격려의 선플달기 실천운동을 전파한다면 선플달기운동이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며 고마움과 기대감을 표시했다.

선플달기운동은 2007년 중앙대 민병철교수가 최초로 창안하여 이끌어오고 있는 운동으로 각계각층에 활발하게 확산되고 있다.

출처 : 서울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