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경신문]한국 모델들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위해 ‘선플운동’에 동참
관리자
2009.03.13 09:00:01 · 조회:4745
한국 모델들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위해 ‘선플운동’에 동참
2009-03-13 15:47 입력
대한민국 모델들이 올바른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한 선플(선한 댓글) 달기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 민병철 중앙대 교수)는 3월 12일 논현동 모델협회 사무실에서 사이버 공간의 건전한 토론문화를 확산시키고 악플(악성 댓글)로 인한 인권 침해를 해소하기 위해 선플달기운동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모델협회는 문화관광부 산하 단체로 패션모델, CF모델, 레이싱 모델 약 6,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모델들도 회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명실공히 한국 최대의 모델 관련 단체이다.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은 “모델들이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으로, 악플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인터넷 선플달기 및 선플운동 캠페인 참여 등 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의 민병철 상임대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델들이 선플운동에 동참하여 칭찬과 격려의 선플달기 실천운동을 전파한다면 선플달기운동은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djnews@jknews.co.kr